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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

World IT Show 방문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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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T Show 방문 후기

개발하는후추 2023. 4. 21. 15:16

두구두구!!!!!!!!!!!!!!!!!!!!!!! 첫 World IT Show 개발팀 전체가 다 같이 가기로 했다!!

출입증을 받은 날 부터 빨리 가고 싶은 마음에 계속 기대하고 있었다 ㅎㅎ 개발팀이 다 같이 가는 것도 좋았지만, 가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견문을 넓힐 수 있다는 생각에 다들 기대하고 있었다!

드디어!!!!!!!!!! 두둥탁!

4월 19일 개발팀은 IT 전시회 중 하나인 2023 World IT Show를 방문했다.

박람회에서는 A,B,C 세개의 홀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타트업 회사, 대학교, 대기업들이 나와 본인들의 회사의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여러 회사들이 각자의 회사에서 만든 프로젝트와 왜 그 기술을 사용하여 그 제품을 만들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정말 다양한 기술들과 프로젝트가 있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구나, 저런걸 만드는 구나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부스들도 많아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었다.

들어가면서 바로 안내도를 받아서 어디에 어떤 기업들이 있고 어떤 섹션들이 정리되어 있는지 볼 수 있었다. 처음 들어간 A홀!! 클라우드, 양자 컴퓨팅, 로봇, 인공지능, 의료 등 다양한 섹션이 있었다.

의료IT에 관심이 많은 나는 바로 의료쪽을 먼저 방문했다. 가장 먼저 방문 한 곳은 Healingbeats 라는 앱을 소개하는 회사였다. 나의 현재 스트레스 지수등을 파악하여 적절한 음악을 선정해 주는 앱이였다. 먼저 기계를 통해 스트레스 검사를 받았다.

나의 건강 상태는 100점 만점에 57점… 건강 관리를 필요하다는 점수가 나왔다…. 요즘 몸이 안 좋긴 했지만 이런 점수까지 나와버리다니,,, 건강을 좀 챙겨야겠다!!

절망을 안고 다른 부스들을 돌았다 망막에 대해 쉽고 빠르게 검사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었다. 병원을 예약하지 않고 그 기계만 있다면 어디서든 눈 검사를 진행 할 수 있는 기계였다.

TEBAHSOFT-SEAMSPACE 회사에서 만든 감정에 대해 기록을 하고, 케어를 해주는 앱이였다. 바쁘다 바뻐 현대 사회에서 우리의 멘탈은 항상 바사삭! 부서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관리가 필요하다!! 그날의 감정을 기록하고 한 주를 정리해 볼 수도 있고, 화상으로 심리 상담도 받아 볼 수 있고, 챌린지를 통해 목표를 설정하여 달려가는 나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번에는 개발팀이나 회사에 도입되면 좋아보이는 것이 있었다 logitech에서 만든 것인데 전자 칠판이였다. 내가 화이트 보드에 글을 적으면 카메라가 인식하여 화면애 띄여주는 방식이였는데 회의를 하거나 프로젝트 설명, 개발팀에서는 DB에 대한 설계나 설명을 할 떄 유용해 보였다 회사에 있으면 좋겠다 ㅎㅎ

또 NESTYLE 라는 회사의 AI-ZAC이라는 프로그램인데 AI가 그림을 그려주고, 색을 바꾸거나 변형해 주는 것이다 . 스튜디오 랩의 Seller Canvas (beta) 도 있었다. '셀러 캔버스'는 AI 기반 패션 브랜드 맞춤형 상세페이지 제작 시스템이다.

패션 판매자가 상세 페이지에 들어갈 이미지들을 업로드하고, 간단한 질의(정보 입력)를 통해 AI가 템플릿을 만들어준다. 이는 스튜디오 랩이 자체적으로 축적해온 패션 설명 문구와 디자인 탬플릿을 기반으로 사용자가 입력한 패션 이미지로부터 다양한 속성 값을 추출하는 AI 기술이다.

스튜디오 랩은 패션 분야 한정이지만, 이를 이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세페이지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영상 등으로 발전시켜 보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 비슷한 사이트로 V-CAT-AI라는 것이 있었다. 제작하려는 사이트의 URL을 넣으면 AI가 제품영상을 자동으로 완성시켜주는 시스템이다. URL을 입력하면 해당 홈페이지의 이미지와 텍스트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해당 데이터들을 AI가 분석하고 그 테마에 맞는 템플릿을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상세 페이지도 마찬가지 형식으로 제공하는 것 같다. URL을 입력하여 웹 내용을 크롤링한다고 하는데, 웹 페이지에서 개발한 태그위치나 내용들이 많이 상이할탠데, 모든 홈페이지에서 다 잘 적용되는지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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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떤걸 봐야하고 파악해야 하는지 잘 감이 오지 않았다 기술적인 부분을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아직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마냥 신기해 했던거 같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듣고 생각해서 질문을 해보고 답변을 들었으면 더 유익한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에 대해 더 공부하고 간다면 더 좋은 정보를 얻었을거 같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과 다른 회사에서 사용한 기술들에 대해 더 파악하고 비교해 본다면 다른 회사의 장점을 우리도 적용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 다양한 프로젝트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이걸 이런 식으로 응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네 하는 생각과 함 나도 이런 생각을 하고 새로운거에 더욱 도전 하고 싶어졌다 물론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기술적이나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 대해 많이 부족해서 공부를 많이 해야겠지만 생각의 폭을 좀 넓힌다면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더 좋은 코드를 작성 할 수 있을 거 같다

첫 IT 박람회라 기대를 많이 하고 갔다 정말 다양한 경험과 많은 걸 보고 와야지!! 다짐을 했지만 아직 내 머리가 다 따라가질 못한다,,, 하지만 확실히 다양한 기술들과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보면 견문이 넓혀진다 이런건 최대한 많이 경험해 봐야겠다고 다짐했다!! 다음 IT Show도 참가하고 또 다른 IT 박람회가 있다면 참가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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